- 30년 근속자 10명 포함 총 67명 장기근속상·10명 노조추천공로상...포상금·상품 지급
- 올해 슬로건 ‘함께 만들어요, 동아오츠카 미래’...직원·회사의 동반자로서 연대감 강조
- “노력하는 만큼 회사 성장...회사 성장하는 만큼 모두에게 충분한 보상 이루어 질 것”
- 올해 슬로건 ‘함께 만들어요, 동아오츠카 미래’...직원·회사의 동반자로서 연대감 강조
- “노력하는 만큼 회사 성장...회사 성장하는 만큼 모두에게 충분한 보상 이루어 질 것”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가 지난 6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진행해 총 71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 및 노조추천공로상 포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장기근속상은 30년 근속자 10명을 포함해 총 67명에게 주어졌고, 이들 수상자들에게는 근속 연수에 따른 포상금과 상품이 지급됐다.
조익성 대표이사는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동아오츠카 창립 44주년 기념사를 올리며 임직원 모두 함께하는 마음으로 성과를 만들어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동아오츠카의 슬로건도 ‘함께 만들어요, 동아오츠카 미래’라면서 “회사의 지속 성장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외형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하려는 동반자로서의 연대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에 더해 임직원 모두가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며, 서로 소통하며 더 만족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가는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회사는 성장해 나갈 것이고,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모두에게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 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저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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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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