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제1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주)호텔신라 탈락
(주)호텔롯데가 제주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업체로 선정됐다.
관세청은 27일 충남 천안시 소재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제1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호서대 양동우 교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특허기간이 만료(’23.2.28.)되는 제주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의 신규 특허 신청에 대해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했고 그 결과 (주)호텔롯데가 (주)호텔신라를 제치고 제주국제공항 신규 출국장면세점으로 선정했다.
또한, 특허심사위원회는 '관세법 시행령'제192조의5 제6항 및 제192조의6 제5항에 따라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 명단과 특허 신청자에 대한 평가 결과를 붙임과 같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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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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