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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구 교육원장, "교육생 복귀후 맡은 바 역할 다하도록 최선 다하자"
양동구 교육원장, "교육생 복귀후 맡은 바 역할 다하도록 최선 다하자"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3.01.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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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공무원교육원, 전직원 워크숍…교육운영방향 공유, 소통·협력 강화 다짐
설맞이 장애인복지시설과 아동복지시설 방문해 위문품과 성금 전달도
국세공무원교육원 전직원 워크숍
국세공무원교육원 전직원 워크숍

국세공무원교육원(원장 양동구)은 17일 직원들 간 교육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전직원이 참석한 '국세공무원교육원 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직원들 각자 자신의 MBTI 성격유형 등을 소개하고, 교육원에서의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갖고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팁(최병익 교수과장)을 공유했다.

워크숍 과정에서 교육원 내부뿐만 아니라 도민과도 함께 행복하자는 취지를 공유하고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

양동구 원장은 "교육원 직원들이 행복해야 교육생도 행복해지고, 그들이 복귀해서 국세청 직원들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며 "더 나아가 도민, 국민이 행복해지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교육생이 복귀후 맡은 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에 온 힘을 쏟자"라고 주문했다. 
 
한편 양동구 원장은 18일 장애인복지시설 '작은 예수의 집'과 아동복지시설 '천사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왼쪽 네번째 양동구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왼쪽 네번째 양동구 국세공무원교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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