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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경쟁률 6.13:1
2023년도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경쟁률 6.13:1
  • 이춘규 기자
  • 승인 2023.01.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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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원서 접수 결과…2월 8일 시험 장소·시간 공고
시험 2월 26일, 4월 7일 합격자 발표

금융감독원은 18일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2023년도 제58회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만5940명이 접수해 전년도(1만5413명) 보다 527명(3.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예상합격 인원은 2600명으로 한 경쟁률은 6.13:1로 전년도(7.01:1)보다 하락했다. 2023년 1차시험 예상합격인원은 260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400명 늘렸다.

접수자 중 남성이 54.6%이고 여성은 45.4%으로 여성 접수자 비중이 매년 증가 추세다. 실제 여성 접수자 비중을 보면 34.3%(’19년) → 37.4%(’20년) → 41.2%(’21년) → 44.6%(’22년) → 45.4%(’23년)로 늘고 있다.

접수자 평균 연령은 만 26.5세으로 전년도(만 26.3세)와 유사하고, 연령별 비중은 20대후반 41.0%, 20대전반 40.6%, 30대전반 8.9% 순이다.

학력별로 보면 대학교 재학 중인 접수자 비중은 57.9%이고, 상경계열 전공자 비중은 70.8%다.

제1차시험 합격자는 과락없이 평균 6할(330점/550점)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2600명까지 선발한다. 과락은 각 과목별 배점의 4할 미만일 때 당한다.

동점자로 인해 2600명를 초과하는 경우 동점자를 모두 합격자로 처리한다.

제1차시험 장소 및 시간 공고는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https://cpa.fss.or.kr) 및 금융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fsc.go.kr)를 통해 2월 8일 발표한다.

제1차시험 실시는 2월 26일이고, 시험 장소는 서울 및 지방(부산, 대구, 광주, 대전)이다. 

제1차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4월 7일 한다.

자료 제공=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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