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자출산휴가·육아휴직·유연근무제·자녀학자금·전세자금 대출 등 제도 실시
- “앞으로도 가족친화제도에 적극 동참해 일·가정의 균형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 “앞으로도 가족친화제도에 적극 동참해 일·가정의 균형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가 지난 2011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이후 지난 2022년 재인증을 받아 5회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재인증은 2025년까지 유지돼 동아오츠카는 15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며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우수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경영인증원의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동아오츠카는 ▲여성직원 대상 출산전후 휴가 ▲남성직원 대상 배우자 출산 휴가 ▲전 직원 대상 육아 휴직 ▲패밀리데이 ▲정시 퇴근(PC-OFF)제·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 ▲자녀학자금 ▲전세자금 대출 등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2011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 받아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제도에 적극 동참하여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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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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