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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국세청 세무서장급 퇴직 20명… 세무대 출신 16명
2022년 하반기 국세청 세무서장급 퇴직 20명… 세무대 출신 16명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3.01.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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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8명, 중부청 4명, 대구청 3명, 인천청 2명, 부산·대전·광주청 각 1명
65년생 8명 최다…67년생 4명, 64·66년생 각 3명, 68년생 2명…서장 역임 평균 2.9회

2022년 하반기 국세청 퇴직한 서장급 인원이 총 20명이고, 이 중 16명이 세무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평균 서장역임 횟수가 2.9회인 것으로 파악됐다. 올 상반기에는 2.5회였다.

서울국세청에서는 총 8명이 국세청을 떠났다. 나교석 서대문서장, 이정희 강서서장, 주효종 금천서장, 김정수 역삼서장, 이은장 서초서장, 최회선 삼성서장, 우원훈 잠실서장, 강승윤 반포서장이 당사자다.

최회선 삼성서장과 우원훈 잠실서장이 서장 4회 역임했고, 나교석 서대문서장·이정희 강서서장·주효종 금천서장이 3회, 김정수 역삼서장·이은장 서초서장·강승윤 반포서장은 2회 역임했다.

중부국세청에서는 권영명 경기광주서장, 조성철 성남시장, 이길용 안산서장, 장철호 시흥서장 등 총 4명이 퇴직했다. 

이길용 서장이 4회, 권영명·조성철·장철호 서장이 2회 서장 역임했다.

부산국세청은 유슈호 법인세과장이 정든 직장을 떠났는데, 서장 2회 역임했다.

인천청에서는 총 2명이 퇴직했는데, 한성옥 김포서장과 이승래 부천서장 이다.

한성옥 서장이 서장 3회 역임했고, 이승래 서장이 2회다.

대전청은 서장 5회 역임한 임지순 천안서장이 퇴직했다. 

광주청은 이종학 광산서장이 퇴직했는데, 서장 2회 역임했다.

대구청에서는 이영철 동대구서장, 김만헌 서대구서장, 이동찬 조사2국장 등 3명이 퇴직했다.

이영철 서장이 서장 5회 역임했고, 김만헌 서장이 4회, 이동찬 국장이 2회 역임했다.

하반기 명퇴서장 임용구분으로는 세무대 16명, 7급공채 3명, 행시 1명인데, 서울청 이은장 서초서장·대전청 임지순 천안서장·부산청 유수호 법인세과장이 7급공채 출신이고, 행시는 42회 장철호 시흥서장이다.

하반기 명퇴대상인 64년생이 3명, 65년생 8명, 66년생 3명, 67년생 4명, 68년생 2명이다. 

한편 2022년 상반기에는 총 11명이 퇴직했는데, 서장 역임 평균 2.5회다. 2021년 하반기에는 2.6회였다.

서울청에서는 총 5명의 서장이 국세청을 떠났다. 김학관 강동서장, 강대일 반포서장, 서동욱 용산서장, 양정필 영등포서장 등 4명이 6월 29일, 이응봉 강남서장이 7월 8일 정든 직장을 떠나갔다.

양정필 영등포서장이 서장 4회 역임했고, 김학관 강동서장과 강대일 반포서장, 서동욱 용산서장 등 3명은 3회, 이응봉 강남서장은 2회 역임했다.

중부국세청에서는 박영건 동수원서장, 장길엽 용인서장, 김왕성 평택서장, 오철환 화성서장 등 총 4명이 퇴직했다. 

장길엽 서장이 3회, 박영건 서장과 김왕성 서장, 오철환 서장이 3회 서장 역임했다.

부산국세청은 하영식 진주서장이 정든 직장을 떠났다. 서장 3회 역임했다.

대전청은 서장 1회 역임한 이유강 아산서장이 퇴직했다. 

상반기 명퇴서장 임용구분으로는 세무대 9명, 7급·9급공채가 각각 1명인데, 부산청 하영식 진주서장이 7급공채, 서울청 강대일 반포서장이 9급공채 출신이다.

상반기 명퇴대상인 64년생이 6명으로 가장 많고, 65년생이 4명, 66년생 1명이다. 

2021년 하반기에는 총 19명이 명예퇴직 했는데, 서장 역임 평균 2.6회이고, 임용구분별로는 세무대가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7급공채 1명 이었다.

또 나이별로는 1964년생이 7명으로 최다였고, 명퇴대상이었던 63년생이 1명, 65년생 6명, 66년생 4명, 68년생 1명이다.

2021년 상반기에는 총 16명이 퇴직했는데, 서장 역임 평균 2.4회이고, 임용구분별로는 세무대가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7급공채가 2명 이었다.

또 연령별로는 명퇴대상인 1963년생이 9명으로 최다였고, 64년생이 4명, 65년생과 66년생, 68년생이 각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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