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11 (금)
서울본부세관, 올해의 서울본부세관인 및 12월 분야별 으뜸이 직원 선정·포상
서울본부세관, 올해의 서울본부세관인 및 12월 분야별 으뜸이 직원 선정·포상
  • 이춘규 기자
  • 승인 2022.12.30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일 해상 특송화물 운송 새루트 개척 채형준 주무관 올해의 서울본부세관인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정승환)은 ‘올해의 서울본부세관인’으로 채형준 주무관을 선정하고, 각자 업무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한주희 주무관 외 3명을 12월의 으뜸이로 선정했다.

올해의 서울본부세관인으로 선정된 채형준 주무관은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중소 수출기업의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신규 진출 및 항공대비 물류비가 1/7 수준인 한·일 해상 특송화물 운송 새루트를 개척한 공로로 ‘올해의 서울본부세관인’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이달의 으뜸이로 선정된 한주희 주무관은 중국에서 위조 명품시계를 밀수입하여 SNS 등을 통해 국내 불법 유통한 상습 범죄조직을 적발한 공을 인정받아 ‘12월의 으뜸이’로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조민희, 이상문, 김미자 주무관이 12월 분야별 으뜸이로 선정되었다.

적극행정분야 으뜸이로는 해외 원산지 검증요청에 따른 업체의 애로사항을 관련부서와 협업을 통해 해결하여 12만불의 추징을 예방한 조민희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심사분야 으뜸이로는 중국산 쿠킹호일을 단순 가공하여 국산으로 판매한 업체와, 베트남산 의류의 원산지표시 태그를 자르고 국산으로 위장하여 납품한 업체를 적발한 이상문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또한, 4분기 권역내세관 으뜸이로는 지인 명의의 목록통관으로 의약품을 반입해 인터넷으로 판매한 업자와, 중국산 인덕션 부분품을 수입해 단순 조립 후 원산지를 국산으로 허위표시하여 판매한 업체를 적발한 김미자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다.

<사진=서울본부세관 제공> 올해의 서울본부세관인, 분야별 으뜸이 시상식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