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고싶은 관리자', '중부明인', '모범·유공공무원' 시상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 위해 간식차 마련해 따뜻한 연말 선물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 위해 간식차 마련해 따뜻한 연말 선물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28일 '닮고싶은 관리자' 및 '중부明인', '모범·유공공무원' 시상식을 진행해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공로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바람직한 관리자의 모습을 보여준 김상철 조사3국 2과장이 중부청 '닮고싶은 관리자'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올해로 2회를 맞은 '중부明인'에는 총 36명(세무서 30명 포함)의 직원이 선정됐다.
'닮고싶은 관리자' 및 '중부明인' 상은 모두 동료직원들이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유공공무원 시상을 통해 모범공무원 8명도 수상의 영광을 함께 했다.
김진현 청장은 “오늘의 수상을 통해 납세자를 섬기는 훌륭한 국세공무원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외에도 1년간 수고해준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간식차를 마련하는 등, 중부청은 2022년 연말을 어느 때보다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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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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