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1층 대강당…세무대 3기, 37년 공직생활 마무리
중부지방국세청 백승훈 조사2국장의 명예퇴임식이 28일 오전 10시 지방청사 1층 대강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국립세무대학 4기인 백 국장은 1964년생 충남 논산 출신으로 8급 특채로 국세공무원 생활을 시작했고, 이번에 중부국세청 조사2국장 마지막으로 37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
2013년 5월 국세청 상위 2%인 서기관 승진 이후 국세청 조사2과 1계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3팀장, 서산세무서장, 중부청 조사1국 1과장, 분당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조사2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중부청 조사2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프로필]
▲64년생 ▲충남 논산 ▲동국대사대부고▲세무대4기, 연세대 경제대학원 ▲8급특채 ▲서울청 법인2계 ▲서울청 법인1계 ▲국세청 법규과 ▲서울청 조사2-1-8계장 ▲국세청 조사국 조사2과 조사5계장,조사3계장 ▲국세청조사2-1계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3팀장 ▲서산세무서장 ▲중부청 조사1국1과장 ▲분당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조사2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중부청 조사2국장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겸 기자
ori240@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