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 관할 소속 각 지역세무사회의 송년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일상 전환으로 그동안 회원행사를 하지 못한 지역세무사회들이 3년 만에 대면 송년회로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유영조 회장은 지난 6일 안양·동안양지역회(12. 6. 마벨리에 평촌점)를 시작으로 기흥(12. 6. 흥덕IT밸리콤플렉스동), 수원권역세무대리인연합회(수원·동수원·화성·동화성 12. 7.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 성남지역회(12. 14. 플로렌스파티하우스 가천대역점), 분당지역회(12. 12. JS호텔 분당서현 더카라) 송년회 행사에 참석했다.
유영조 회장은 송년 행사에서 회원과의 만남을 통해 단합과 화합하는 중부지방세무사회를 만들자고 강조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유영조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초 회관을 매입하고 신축 회관 공사 계획 등 진행사항을 회원들에게 설명하고 업무정화활동 강화 및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할 것과 연수교육을 강화시켜 회원들이 적시에 필요한 교육을 시행하고 회원의 권익신장과 수익증대를 위한 해결방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유회장은 무한경쟁 시대에 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회원을 단결시키고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으로 회원사무소의 수익을 극대화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한해를 돌아보며 회원님의 건승과 2023년 계묘년 새해에 가정에 행복이 깃들고 사업도 크게 번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송구영신 인사를 전했다.
이번 지역세무사회 송년회는 지역세무사회 특성을 살려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연 및 불우이웃돕기 행사, 장학금 수여,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와 더블어 회원 간에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