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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여성공무원 9623명…서기관 이상 35명, 전체의 0.4%
국세청 여성공무원 9623명…서기관 이상 35명, 전체의 0.4%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12.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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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13명, 본청 6명, 대전청·중부청 각 5명, 부산청 3명, 대구청 2명, 광주청 1명
행시출신 19명으로 가장 많아, 9급공채 6명, 7급공채 5명, 세무대 3명 순
66년생 4명, 74년생 3명, 65·67·72·79·80·81·82·83·85·86년생 각 2명 등

12월현재 국세청 여성공무원이 9623명이고, 이 중 복수직서기관 이상이 35명으로 여성공무원 전체의 0.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공무원 9623명은 국세청 전체 인원 2만1180명의 45.4%다. 

소속별 현황을 살펴보면, 본청 1217명 중 여성공무원이 391명 근무하고 있다. 본청 및 7개 지방국세청 중 비중이 32.1%로 가장 낮다.

여성공무원 비율 52.0%로 가장 높은 서울국세청은 전체 6023명 중 3133명이 여성공무원이다. 중부국세청은 3520명 중 1649명·46.8%, 부산국세청 2870명 중 1215명·42.3%다.

2급 지방청 중 여성공무원 비율이 가장 높은 인천국세청은 2222명 중 1032명이 여성공무원이고 46.4%를 차지한다. 대전국세청 1814명 중 791명·43.6%, 광주국세청 1791명 중 735명·41.0%, 대구국세청 1723명 중 677명·39.3% 순이다.

11월 30일자 인사를 반영한 국세청 상위 2% 서기관 이상인 여성공무원은 총 35명이다. 이 중 고위공무원이 1명, 서기관이 34명이다. 

서울청에 13명, 본청과 대전청, 중부청에 각각 5명, 부산청 3명, 대구청 2명, 광주청 1명이 자리잡고 있다. 인천청은 서기관 이상 여성 간부가 없다.

서기관 34명 중에는 13명의 복수직서기관이 포함돼 있는데, 이들은 팀장급으로, 서기관 승진 후 초임 세무서장 발령을 아직 받지 않은 사람들이다.  

임용구분별로 살펴보면, 행시 출신이 19명으로 가장 많고, 9급공채 6명, 7급공채 5명, 세무대 3명, 기타 2명 순이다.

행시의 경우 서울청 8명, 본청과 중부청, 대전청 각 3명, 부산청 2명이고, 세무대는 서울·중부·대구청 각 1명, 7급공채는 서울청 2명, 중부청과 대전청, 광주청에 각 1명, 9급공채는 본청 2명, 서울·부산·대전·대구청 각 1명이다.

연령대는 66년생이 4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74년생 3명, 65·67·72·79·80·81·82·83·85·86년생이 각각 2명, 68·70·71·73·75·77·78·84년생이 각각 1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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