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특강 및 선배 세무사들의 체험사례 발표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석정)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제59회 세무사시험 합격자 및 58회 시험 추가합격자를 대상으로 ‘신입회원 환영회’를 연다.
코로나19로 인해 57회와 58회 합격자들의 신입회원 환영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환영회에서는 제59회 합격자 및 제58회 추가합격자들에게 회원증과 기념메달이 수여되고 세무사로서의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줄 선배와의 대화, 체험사례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한편 세무사고시회는 지난 7일 신입회원 환영회에 참여를 원하는 수습세무사들이 이미 채용된 경우가 많아 참여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들이 환영회에 참여할 수 있게 해 줄 것을 요청하는 협조 공문을 전국 취업기관에 보냈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자를 회원으로 하며,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핵심직무교육실시, 마을세무사 등 사회봉사를 통한 세무사위상제고, 청년세무사학교 등의 청년세무사의 창업과 세법개정안에 대한 논평을 통한 세제 및 세무사제도의 발전을 위한 연구 등 회원과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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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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