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 중 최고등급·3년 연속은 유일...사회 영역 3년 연속 ‘A+’ 등급 획득
-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ESG 추진 체계 구축...ESG 전략 수립·임직원 내재화 추진”
-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ESG 추진 체계 구축...ESG 전략 수립·임직원 내재화 추진”
현대차증권이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에서 증권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차증권(사장 최병철)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매년 발표하는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ESG 평가 통합 ‘A’ 등급은 증권사 중 최고 등급으로 3년 연속은 현대차증권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임직원 근무환경·정보보호·안전보건 등을 평가하는 사회(S) 영역에서는 3년 연속 ‘A+’ 등급을 환경(E)·지배구조(G) 영역에서는 각각 ‘B+’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대차증권은 ESG 중점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수소·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등 친환경 인프라 투자·자문 확대 ▲ESG 리서치 고도화 ▲ESG 리스크 관리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ESG 투자 원칙 제정 및 교육·사내 커뮤니케이션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ESG가치 내재화에 힘쓰고 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지난 2020년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ESG 추진 체계를 구축한 이후 ESG 전략 및 정책 수립과 임직원 내재화를 추진해왔으며, 올해에는 창사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며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ESG 경영의 가속 페달을 밟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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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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