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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원 익산세무서장, "더 편리하고 더 높은 수준의 납세서비스 제공"
김상원 익산세무서장, "더 편리하고 더 높은 수준의 납세서비스 제공"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11.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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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신축 청사서 세정서비스… 16일 청사 개청식
익산세무서 신축청사 개청식
익산세무서 신축청사 개청식

익산세무서(서장 김상원)가 지난 7일부터 영등동 1공단 사거리에 신축한 나라키움 익산통합청사로 이전을 완료하고 업무를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에는 청사 개청식을 열고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납세편의 제고, 민생경제 지원, 공정과세 실현, 소통문화 확산’이라는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맞춰 공정한 세정을 적극 펼쳐 나간다고 밝혔다.

신축청사는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1층에는 민원봉사실과 납세자보호실, 국세신고안내센터·전자신고센터, 부가소득세과, 3층 재산법인세과와 조사과, 4층에는 서장실과 체납징세과, 공청회의실이 자리잡고 있다. 청사내 총 18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조성돼 납세자 접근 편의성이 훨씬 향상됐다.

익산세무서 관계자는 17일 "신청사는 익산통합청사내 있는데, 2층에는 전주세관 익산지원센터가 들어서 있다"고 설명했다.
 
김상원 익산세무서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납세편의 제고를 위해 1층에 ‘국세신고안내센터’를 설치해 각종 신고 및 신청업무, 세목별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 "납세자가 더 편리하고 더 높은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제공받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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