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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3분기 매출 231억·영업익 54억 달성
웹케시, 3분기 매출 231억·영업익 54억 달성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11.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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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영업이익 15% ↑
- 경리나라 2분기 연속 80억 원 대 매출...향후 웹케시 성장 동력 기대
- “경리나라를 중심으로 기업 자금 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웹케시 성장은 지속될 것”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올해 3분기 실적 매출액은 231억 원·영업이익은 54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0%· 15% 성장했다고 밝혔다.

웹케시의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51억3203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7.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8.30% 성장한 152억655만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웹케시는 ‘경리나라’의 3분기 매출은 83억 원으로 2분기 연속 8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해 향후 웹케시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매출 성장세를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매출을 확대해가고 있는 경리나라를 중심으로 기업 자금 관리 솔루션 시장에서의 웹케시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케시는 현재 ‘인하우스뱅크’·‘브랜치’·‘경리나라’ 등의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케시는 대기업부터 소규모 사업장까지 기업 규모별로 AI·빅데이터 기반의 혁신 기능이 탑재된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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