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11 (금)
대구지방국세청, 현장소통 통한 맞춤형컨설팅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대구지방국세청, 현장소통 통한 맞춤형컨설팅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 이춘규 기자
  • 승인 2022.11.10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철우 청장은 소통중...세무정보 담은 숏폼 영상 제공 및 애로‧건의사항 경청
대구지방국세청 현장 소통 행보
대구지방국세청 현장 소통 행보 <사진제공=대구지방국세청>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정철우)은 9일 상주상공회의소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불법체류자에 대한 인건비 인정범위 등 중소기업에 유용한 세무정보를 담은 숏폼 영상을 제공하고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했다고 10일 밝혔다.

방문에서 정철우 청장은 “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직면하는 세무상 불확실성을 해결하기 위해 컨설팅 자료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며 “세무컨설팅을 통해 납세자가 쉽게 이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부임한 후 관내 14개 세무서를 방문하여 일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각 세무서의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진행상황과 지역 세정현황을 살핀 정철우 청장은 “대외적인 경제여건 악화와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을 실시해 주기 바란다”며 납세자들이 세무상 리스크를 줄이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별‧업종별 맞춤형 세무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위기 극복을 위한 내실 있는 현장소통 활동을 당부했다.

아울러, “관리자가 선제적으로 업무를 지휘하고, 미래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소속 직원 교육‧훈련에 힘쓰는 한편,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여건 조성과 직원 업무량 감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시대 변화에 맞는 관리자의 역할도 강조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태풍 힌남노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오천시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정취하고 특별재난지원금, 긴급경영안전자금 융자를 위한 사업자등록 절차를 안내해 납세자의 고충을 즉시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