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예약·전자 결재 자동화 서비스 등 사업 추진...경비지출관리 간소화 기대
-비즈플레이, “기존 고객사 업무 편의성 증대 기대....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시장 활성화 노력할 것”
-비즈플레이, “기존 고객사 업무 편의성 증대 기대....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시장 활성화 노력할 것”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지난 7일 웹케시그룹 본사에서 B2B 출장 솔루션 제공 기업 현대드림투어(대표 장영순)와 MOU를 체결하고 기업 출장 관리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비즈플레이는 이번 MOU를 통해 비즈플레이의 경비지출관리 솔루션·ERP인프라와 현대드림투어의 B2B 상용출장 솔루션·해외 출장 예약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기업 출장 시장 신규 비즈니즈 모델 발굴 및 시장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활용한 출장 예약·전자 결재 자동화 서비스 등 사업을 추진하고, 간편한 출장 업무 환경 구축으로 불필요한 경비지출관리 과정 50% 이상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이번 현대드림투어와 협력으로 기존 고객사의 업무 편의성이 더 증대되길 바란다”며 “비즈플레이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즈플레이는 국내 1위의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로 대기업·공공기관 등에 PC·모바일을 통한 클라우드 기반의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드림투어는 국내 최대 B2B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지난 50년간 법인에 특화해 상용출장·기업복지·해외 연수 등의 출장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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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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