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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 현장 중심 맞춤형 세정지원 행사 집중 실시중
부산지방국세청, 현장 중심 맞춤형 세정지원 행사 집중 실시중
  • 이춘규 기자
  • 승인 2022.10.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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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교류재단 등 현장 찾아 적극 세정홍보
강의 통한 국세청 납세자권익보호와 국선대리인 제도 소개도
부산지방국세청 전경

부산지방국세청(청장 노정석)은 21일 현장 중심의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4분기 '세무지원 소통의 달'을 10월 한달간 운영하며 납세자를 찾아가는 다양한 세정지원 행사를 집중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든 행사들은 코로나19를 감안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고 있다.

11일에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아가 전국에서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세금포인트안내 기념품을 배부하며 국세청의 납세자권익보호와 국선대리인 제도를 홍보했다.

또 19일에는 부산적십자회관 대강당에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교육이 재개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주관 식품위생교육에서 수강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업 창업자를 위한 세금정보'를 강의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7일에는 부산거주 외국인 지원업무를 전담하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을 방문해 외국인 세정지원 업무를 협의했고, 26일에는 부산노인회관에서 대한노인회 주관 노인지도자대학의 수강생 대상 '어르신이 알아두면 더 유용한 세금정보'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기존의 소통방식을 벗어난 적극행정으로 납세자와 상시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영세납세자의 세무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화제 현장 세정홍보 <사진제공=부산지방국세청>
영화제 현장 세정홍보 <사진제공=부산지방국세청>
음식점 창업자 세금교육<사진제공=부산지방국세청>
음식점 창업자 세금교육<사진제공=부산지방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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