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세무학회(학회장·박차석)는 오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 2층에서 추계세미나를 겸한 창립1주년 기념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추계세미나는 ‘위기의 세무사 그 방향과 해결방안 모색’을 대주제로 내걸었다.
세미나는 ▲1주제, 플랫폼 세무서비스에 관한 법적 검토 ▲2주제, 신규세무사 조기 자립 방안 ▲3주제, 세무사를 위한 부동산매매업의 세무 특강 ▲4주제, 세무사법과 관련 규정의 문제점 검토의 순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오후 6시에는 학회 창립1주년 기념식이 이어져 학회장 인사말과 학회 경과보고, 내빈축사가 진행된다.
대한세무학회는 조세 실무 중심의 과제를 연구해 납세자의 성실납세를 지원하는 '세무사 중심의 학회'를 기치로 지난해 10월27일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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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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