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국회의원 박대출입니다.
재정·경제·조세 문화를 선도하는 국세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정확한 납세정보 제공 전달은 물론 바람직한 언론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이한구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전 세계의 물가, 환율, 금리 세 경제지표가 하늘 높을 줄 모르고 뛰면서 경제의 어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고물가는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고, 또 기업의 재고를 늘려 실물경기 침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조세 부담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국민에게 객관적이고 정확한 재정·조세·경제 정보를 제공해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현장 목소리가 반영된 실효적 조세정책을 마련하는 데에 국세신문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국세신문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정론직필(正論直筆)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박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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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choongyu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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