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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31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금리 5.70%
신한은행, 31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금리 5.70%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2.10.18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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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권 최초 월 이자 지급식 신종자본증권 발행...리테일 고객 높은 수요
- “자기자본 비율 0.17%p 상승 예상...선제적 자기자본 확충‧ 비율 관리 이어갈 것”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금리 5.70%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3100억 원 규모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은행권 최초로 월 이자 지급식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을 3100억 원 규모로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후 중도 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로 금리는 5.70%(고정)이다.

신한은행은 최초 증권신고서 신고 금액인 2100억 원 규모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리테일 기반 투자자 및 기관의 유효 수요가 몰려 최종 발행금액을 3100억 원으로 증액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월 이자 지급식 수요가 높은 리테일 고객들과 우량 자본증권 수요가 높은 기관 투자자들의 적극 참여로 발행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최근 국내 채권 금리 급등‧국제적 변동성 확대로 매우 불안정한 시장 상황임에도 이번 증권 발행에 성공했다며 신한은행에 대한 다양한 투자자들의 탄탄한 선호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투자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월 이자 지급식으로 발행을 계획해 다양한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자기자본 비율은 0.17%p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자기자본 확충 및 안정적인 자기자본 비율 관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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