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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기 국세청장] 앞으로도 납세자와 국세행정의 든든한 가교역할 부탁
[김창기 국세청장] 앞으로도 납세자와 국세행정의 든든한 가교역할 부탁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10.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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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국세신문은 조세분야 전반에 걸쳐 수준 높은 정보와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장 중심의 신속하고 균형잡힌 보도를 통해 국세행정의 발전과 성숙한 조세문화 조성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를 위한 국세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국세청 2만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국세청은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새로운 비전으로 설정하고, 국세행정의 모든 과정에서 국민 중심의 가치를 뿌리내려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민 모두가 쉽고 편리하게 성실납세 할 수 있도록 홈택스를 전면 개편하는 한편,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세정지원을 강화하고 세무조사는 축소 운영하는 등 민생경제 안정에 국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과세품질의 지속적 개선과 빈틈없는 납세자 권익보호, 국세데이터의 적극적 개방·공유 등 한층 더 공정하고 투명한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국세신문이 세정 현장의 생생한 국민의 목소리와 함께 합리적인 발전방안을 담아내어 납세자와 국세행정 사이에서 든든한 가교역할을 맡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국세신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세정론지로서 거듭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2. 10.

국세청장 김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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