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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서울본부세관장, 2022 청렴문화제 참석
정승환 서울본부세관장, 2022 청렴문화제 참석
  • 이춘규 기자
  • 승인 2022.09.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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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체감하고 구성원이 공감하는 공렴(公廉) 프로그램 마련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정승환)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국민이 체감하고 구성원이 공감하는 ‘공정·청렴(공렴)’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2022 청렴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세관은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청렴 문화제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청렴문화제는이해충돌방지법 시행(’22.5.19) 등 사회적 흐름을 반영하고, 소통과 자율의 가치를 실천하는 건전한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26일은 서울세관 1층에 ‘청렴나무 열매 달기’를 전시하고, 출근하는 직원들을 위해 ‘청렴 백설기 나누기’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오후에는 ‘세대 간 소통·공감 청렴 특강’ 도 있었다.

27일에는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제도에 대한 구성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청렴 낱말 퀴즈대회’가 열리며, ‘청렴쿠키 나누기’도 실시한다.

28일에는 공직사회의 새로운 주류로 부상하는 MZ세대에게 청렴 문화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기관장과 임용 2년 이내 직원들이 함께 청백리 공직자의 표상인 다산 정약용의 유적지(남양주 소재)를 방문해 역사적 청렴 사례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정승환 서울본부세관장 청렴 백설기 나눠주기 행사
정승환 서울본부세관장 청렴 백설기 나누기 행사

 

정승환 서울세관장은 “이번 청렴문화제가 구성원들에게 공정한 직무수행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서울세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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