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의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는 22일 새우·대게 등의 해산물을 애슐리 특유의 이색 레시피로 재해석한 24종 신메뉴 ‘시푸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푸드 컬렉션’은 이번 가을 시즌 한정해 제공되며 대표메뉴는 ▲트로피칼 그릴드 슈림프 ▲하와이안 베이크드 크랩 ▲지중해식 피쉬 스테이크 ▲통 오징어 튀김 ▲감바스 알아히요 ▲명란 바게트 ▲해물 짬뽕 라면 ▲랍스터볼 꼬치 ▲사천식 바지락 볶음 ▲멕시칸 칠리 슈림프 피자 ▲캘리포니아롤 5종 ▲스시 포케 보울 4종 등이다.

이번 시즌 시그니처 메뉴인 ‘트로피칼 그릴드 슈림프’는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무제한 맛볼 수 있으며 허브오일에 새우를 버무린 후 레몬·자몽과 함께 볶아내 상큼한 맛이 특징이라고 이랜드이츠 측은 전했다.

이랜드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해산물이 맛있는 계절인 가을을 맞아 애슐리퀸즈를 찾는 고객들이 누구나 맛있게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메뉴 검증 과정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은 메뉴들로 엄선했으니 애슐리와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가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애슐리퀸즈는 오는 27일·28일 양일간 매장을 방문하는 대학원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 고객에게 런치 가격으로 디너 샐러드바를 제공하는 슐리데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와 슐리데이 프로모션은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애슐리퀸즈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예름 기자 yrl@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