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7:10 (목)
하나은행·세무법인 하나 업무협약 체결···양도·증여·자산승계 자문
하나은행·세무법인 하나 업무협약 체결···양도·증여·자산승계 자문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2.09.21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협약 통해 일대일 맞춤형 통합 컨설팅 서비스 ‘The First' 전문성 강화
- 영업점·비대면 화상상담 통해 신청 가능
19일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사진 왼쪽)과 이규섭 세무법인 하나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지난 19일 자사 일대일 맞춤형 통합 컨설팅 서비스 ‘The First'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세무법인 하나(대표이사 이규섭)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세무법인 하나와 이번 업무협약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그룹과 연계해 ▲양도·증여·상속 관련 세무 상담 ▲신탁을 활용한 자산승계 법률 자문 ▲기업승계·기업지배구조개선 솔루션 제공 등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최신 자산관리 트렌드 및 세무정보 안내를 위한 온·오프라인 세미나 개최·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8월부터 일대일 맞춤으로 자산관리·기업승계·유산기부 등 금융은 물론 법률·세무 전문가의 통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The First’ 서비스를 시행중이며, 영업점·비대면 화상상담 등을 통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최근 금융 환경이 급변하면서 손님별 라이프사이클에 부합하는 초 개인화 컨설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금융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손님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The First'만의 독보적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