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청장 정철우)은 지난 19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히 직무를 수행해 납세자에게 편익을 제공한 ‘2022년 올해의 우수직원’을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납세자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 납세자 및 동료직원으로부터 칭찬받은 우수직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정철우 청장은 우수직원에게 상장 및 부상을 전달하면서 업무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대구국세청은 밝혔다.

 

정철우 청장은 “급변하는 세정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수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에게 보다 친절하고 유연한 납세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관행과 선례를 뛰어 넘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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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choongyulee@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