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찾아가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어려움 청취
광산세무서 전직원이 자율적 성금 모금을 통해 진행
소외계층 고충을 청취하고 장려금 등 세정에 관한 궁금사항 상담도
광산세무서 전직원이 자율적 성금 모금을 통해 진행
소외계층 고충을 청취하고 장려금 등 세정에 관한 궁금사항 상담도
광산세무서(서장 이종학)는 지역민과 따뜻한 동행, 함께하는 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7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읠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중복날 불볕더위로 인해 고통받는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선풍기 등 여름용품을 전달하는 찾아가기 행사에 이은 것으로 광산세무서 전직원이 자율적 성금 모금을 통하여 진행되었다.
광산세무서는 지난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및 7월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에도 방문민원인에게 생수와 음료수를 제공해 방문납세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
이번 추석명절에도 멸치세트, 참치캔 등 생필품을 참여를 희망하는 광산세무서 직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했으며, 방문을 통해 소외계층의 고충을 청취하고 장려금 등 세정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한 상담도 진행했다.
광산세무서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적극적인 공감·소통을 통해 배려·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해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의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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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choongyu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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