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 공개모집 응모 '내부 전문가' 심사 거쳐 선발
개방형 직위, 현 박진원 감사관 내달 3일 임기종료
개방형 직위, 현 박진원 감사관 내달 3일 임기종료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 5일자로 개방형 직위인 국세청 감사관에 박해영 현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을 전보 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전임 박진원 감사관의 임기종료(9.3.)에 따른 전보 인사로, 박해영 신임 감사관은 인사혁신처 중앙선발심사위 주관 공개모집에 응모한 내부 및 민간전문가 중 서류·면접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한편 현 박진원 감사관은 9월 4일자로 감사원 행정·안전감사국장 발령을 받았다.
[프로필]
▲1971년생 ▲경남 사천 ▲진주 대아고 ▲고려대 경제학 ▲행시 41회 ▲진주 재산세과장(초임) ▲서인천세무서장 ▲국세청 감사담당관 ▲중부청 조사4국 1과장 ▲인천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대전청 조사1국장 ▲부산청 조사2국장 ▲중부청 조사3국장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국세청 감사관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겸 기자
ori240@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