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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세무사회, 안양 침수피해 지역서 수해복구 구슬땀…성금도 전달
중부지방세무사회, 안양 침수피해 지역서 수해복구 구슬땀…성금도 전달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2.08.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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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 세무사 드림봉사단은 지난 19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7동을 찾아 수해복구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봉사활동을 펼친 안양7동은 8월초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안양천이 범람해 가옥 등의 침수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이다.

수해복구에는 유영조 회장을 비롯하여 정철식 안양회장, 백종갑 안산회장, 최영우 총무이사 목명균 정화위원장 이영은 이사 등 총 20여 명의 세무사들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침수된 파라핀 왁스(의료제품) 세척 작업과 반지하 빌라(6가구) 벽지 제거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안산지역세무사회 백종갑 회장, 박금서 간사, 이기동 간사, 설나현 세무사 등은 본인의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봉사할동에 참여했다.

유영조 회장은 “침수 피해를 입은 이웃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함으로써 하루 빨리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작으나마 힘을 보탰다”며 “국민의 공감과 존경을 받는 세무사로 한걸음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지방세무사회 드림봉사단은 지난 4월에도 임직원과 세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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