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6:13 (금)
업계 6위 세무법인 한맥, 세무·회계·노무 맞춤형 토탈서비스 본격화
업계 6위 세무법인 한맥, 세무·회계·노무 맞춤형 토탈서비스 본격화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2.07.15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성 회계법인과 업무협약…회계감사 M&A, 투자유치, 해외진출 등 전략적 협력
-황성훈 대표 “세무와 회계, 노무 통합한 맟춤 컨설팅 제공해야 AI 시대 살아남아”
지난 14일 세무법인 한맥 황성훈 대표세무사(사진 왼쪽)와 윤성 회계법인 송상근 대표회계사가 전략적 업무협약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업계 6위의 세무법인 한맥이 본연의 세무업무에 회계와 노무 업무를 하나로 통합해 차별화된 기업경영 컨설팅서비스의 본격 추진에 나섰다.

세무법인 한맥(대표세무사 황성훈)은 지난 14일 윤성 회계법인(대표회계사 송상근)과 업무협약을 체결, 회계감사 M&A, 투자유치, 해외진출, 세무조사, 불복 등에 관해 전략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서 윤성 회계법인은 세무법인 한맥의 고객들에게 회계감사, 재무실사, Valuation, IPO, 투자유치, 외국계 회사 대응, 해외진출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지원하기로 했다.

세무법인 한맥은 윤성 회계법인의 고객들에게 불복 업무 등의 과세당국과 관련된 업무 때 전국의 지점망을 통해 필요한 세무 및 대관업무를 제공·지원한다.

황성훈 세무법인 한맥 대표세무사는 “앞으로 세무업계는 세무와 회계, 노무를 하나로 통합해 나가야 살아나갈 수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장과 신고, 세무조정에서 벗어나 기업에 꼭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수익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법인 한맥은 구리시 남양주세무서 부근에 황성훈 대표가 운영하는 본점을 비롯해 전국에 23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148억원의 매출을 올린 업계 6위의 세무법인이다.

윤성 회계법인은 삼일회계법인 국제업무 파트 출신의 유능한 회계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삼일의 주요 임원인 송상근 회계사가 합류하는 등 전도유망한 젊은 회계법인으로 M&A, 해외진출 등에서 특히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