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11 (금)
KB증권, 온라인 자산관리 상담 ‘프리미엄PB센터’ 오픈
KB증권, 온라인 자산관리 상담 ‘프리미엄PB센터’ 오픈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2.07.05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KB증권은 급증하는 비대면 온라인 고객의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 강화를 위해 프리미엄(Prime)PB센터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PrimePB센터 오픈식은 지난 4일 KB증권 대치동 사옥에서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과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 등 KB증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디지털 자산관리 상담의 힙플레이스(Hip-Plac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PrimePB센터는 KB증권 구독서비스인 ‘프라임클럽’의 고객을 케어했던 ‘Prime센터’와 더불어 비대면 온라인 고객에게 사각지대 없이 촘촘하고 강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비대면 온라인 고객의 자산관리 니즈에 맞춰 고객군별 상담 대응팀을 설치하고 운영한다.

KB증권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초, 주식과 금융상품의 경험이 풍부한 35명의 PrimePB를 선발하고 2개월동안 ▲비대면 고객 응대 및 상담 스킬 ▲자산관리를 위한 지식 ▲온라인매체 활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고, 이를 통해 기존 15명을 포함한 총 50명의 PrimePB가 비대면 온라인 고객을 전담해 각종 맞춤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PrimePB의 온라인 자산관리 상담에 대한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스킬업(Skill-up) 과정을 거쳐 주식/금융상품은 물론 기본적인 세무, 부동산 관련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코로나 시국이 끝나도 비대면 온라인 고객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디지털과 PB상담(Human Touch)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효율적이고 가치(Value)가 높은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성과 추이를 보면서 필요하다면 PrimePB 조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