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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적극 헌혈활동…충청북도 도지사 표창 수상
한독, 적극 헌혈활동…충청북도 도지사 표창 수상
  • 문제훈 기자
  • 승인 2022.07.01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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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부터 임직원 참여…누적 헌혈 횟수 1951회
-발적성야간혈색소뇨증 환우 위해 헌혈증서 기부
-한독, “헌혈 및 환경보호 활동 등 지역사회 기여에 노력할 것”
한독 생산본부가 헌혈의 날을 맞아 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한독제공>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한독은 한독 생산본부가 직원들이 적극 참여한 지속적인 헌혈 활동울 인정받아 30일 헌혈유공자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독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3,4회씩 본사와 생산본부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한독 생산본부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 활동은 총 52회로 누적 헌혈 참여 횟수는 1951건에 이른다.

대한적십자사가 50회 또는 30회 이상 다회 헌혈자에게 수여하는 금장·은장을 받은 직원들도 있는 만큼 헌혈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한독 측은 전했다.

한독은 또 지속적으로 수혈 치료가 필요한 발적성야간혈색소뇨증 환우를 위해 헌혈증서를 기부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주연 한독 생산본부 전무는 “지난해 260여명의 직원이 총 109건의 헌혈을 할 만큼 헌혈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높다”며 “생명을 살리는 봉사인 헌혈뿐 아니라 환경보호 활동, 음성군과 함께 하는 산업관광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독 생산본부는 이 밖에도 원주지방환경청과 함께 하는 외래식물 제거 활동 및 깨끗한 내 고장 봉사활동 등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와 함께 음성군과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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