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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윤리위원장·감사 경선 예고
세무사회 윤리위원장·감사 경선 예고
  • jcy
  • 승인 2008.12.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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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두·곽수만 세무사 등 출마 선언
내년 2월 실시되는 한국세무사회 임원 선거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윤리위원장 및 감사자리를 놓고 예측불허의 경선이 펼쳐질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 업계에 따르면 윤리위원장 자리를 놓고 채수인 현 윤리위원장이 이미 재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최원두 세무사(등록번호 1684번)가 윤리위원장 출마를 공식표명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치열한 경선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일찌감치 재출마를 선언한 송주섭. 정해욱 현 감사 체제에 곽수만 세무사(경기 광명. 등록번호 8618번)가 도전장을 냄으로서 감사자리 역시도 뜨거운 경선이 될 전망이다.

최원두 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감사를 역임하는 등 풍부한 회무경험은 물론 조세전문가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갖춘 동업계에서도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또 감사 출마를 선언한 곽수만 세무사(50세.으뜸세무법인 대표)는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세무사 개업(세무사고시 34회)이래 시흥세무서 이의신청 심의위원, 광명시 지방세심의위원으로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으며 '세무사신문' 편집위원으로 세무사회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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