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일 2055표, 이종탁 1716표
제15대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에서 김완일 현 회장(부회장 황희곤, 이주성)이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
김완일 후보가 2055표(54.5%), 이종탁 후보가 1716표(45.5%)를 획득했다. 표차는 339표다.
15일 서울지방회 김기동 선거관리위원장은 서울 대치동 피에스타 귀족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서울회장 선거 결과를 발표하며 김완일 후보의 당선을 선포했다.
한편 이번 서울회장 선거는 전체 유권자 6166명 중 3771명이 투표해 61.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년전 선거보다 20%p 가까이 높은 투표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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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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