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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옥 김포세무서장, "앞으로도 직원과 소통하는 자리 계속 만들겠다"
한성옥 김포세무서장, "앞으로도 직원과 소통하는 자리 계속 만들겠다"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06.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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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세무서, 점심시간 이용 직원들 지친 일상 위로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

김포세무서(서장 한성옥)은 10일 코로나19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마무리 등 격무로 지친 직원들 일상을 치유하기 위해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김포세무서 청사 3층 대강당에서 직원, 내방객 등 70여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색소폰 연주가 이상락 조사관리팀장,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교수, CCM가수 리셋을 초청, 점심시간을 이용해 1시간 동안 노래와 연주회를 진행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세무서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내방객을 초청한 것이냐는 질문에 "세무서 방문한 민원인 중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이 계셨던 것이고, 참석자 모두 만족하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한성옥 서장은 “오늘 작은 음악회가 일상의 먼지로부터 우리의 영혼을 씻어주어 코로나19와 격무로 지친 직원들을 위로하고 힘을 주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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