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제57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에 3828명이 응시해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응시자는 전년보다 120명 증가했다.
이번 응시자의 평균 연령은 만 27.3세로 53%가 대학교 재학 중이고 72.4%가 상경 계열 전공자였다.
공인회계사 2차 시험은 다음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합격자는 8월 26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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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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