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7:10 (목)
부산강서세무서 4월 22일 개청, 본격적인 세정업무 시작
부산강서세무서 4월 22일 개청, 본격적인 세정업무 시작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04.26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의원·기관장 등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등 개청행사 진행
테이프 커팅식
테이프 커팅식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국세행정업무를 전담하기 위해 북부산세무서에서 분리·신설한 부산강서세무서(서장 손유승)가 강서구 명지국제7로 44에 소재한 임차청사에서 진난 22일 개청행사를 진행했다.
 
부산강서세무서는 정원 86명, 4개과(체납징세과, 부가소득세과, 재산법인세과, 조사과)·1담당관실(납세자보호담단관실) 규모다.

손유승 부산강서세무서장은 “부산강서세무서 개청의 진정한 의미는 강서구 납세자 분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국세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점”이라며, “세정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납세자와 직원모두가 만족하는 활기찬 세무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이날 치사를 통해 "부산강서세무서 개청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지난 2017년에 개청한 해운대세무서에 이어 부산에서 두 번째로 단일구를 관할하는 세무서가 개청하는 것은 강서지역의 높아진 위상과 발전상황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에게 “부산강서세무서의 개청멤버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납세자 친화적인 최상의 국세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개청식은 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 김도읍 국회의원, 노기태  강서구청장, 주정섭 강서구의회의장, 심현욱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장, 김도완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차장, 박해영 강서소방서장, 모범납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서 기 수여·축사·테이프 커팅식·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현판제막식
현판제막식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