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4월 연수서 분리 이후 관할 남동구로 한정, 타기관 명칭 변경 등 요구 수용
인천지방국세청 산하 남인천세무서(서장 정연주)가 22일 관할지역의 행정구역 명칭에 맞춰 세무서명을 남동세무서로 변경하고, 현판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2020년 4월 연수세무서가 분리 신설된 이후 관할구역이 남동구만으로 한정된 상황에서 타 기관의 기관명 통일 요청 수용 및 남동구민의 편의, 관할구역(남동구)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서다.
남동세무서 조직은 5개과·1담당관실(15팀·2실)로 총 정원 136명 규모다.
이날 행사에는 정연주 서장, 모범납세자 2인, 남인천지역세무사회 회장, 남동구경영인연합회 부회장, 전 남인천세무서장, 남동세무서 직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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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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