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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천세무서, 22일부터 '남동세무서'로 명칭 변경
남인천세무서, 22일부터 '남동세무서'로 명칭 변경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04.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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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세무서 분리 이후 관할구역 남동구로 한정...기관명 변경 요구 수용

인천지방국세청 산하 남인천세무서(서장 정연주)는 오는 22일부터 관할지역의 행정구역 명칭에 맞춰 세무서명을 남동세무서로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그간 2020년 4월 연수세무서가 분리 신설된 이후 관할구역이 남동구만으로 한정되어 타 기관에서도 기관명 통일을 요청해왔다.

또 현재도 남동구 뿐만 아니라 미추홀구, 연수구 등 타지역 민원 방문율이 높은 세무서의 특성을 고려해 남동구민의 편의 및 관할구역(남동구)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세무서 명칭 변경이 요구돼 왔다.

따라서 남인천세무서는 타 기관과 통일성 있는 행정기관명 사용으로 관할구역에 대한 납세자의 혼란방지 및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남동세무서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정연주 남인천세무서장은 "납세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해 명칭 변경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납세자에게 공감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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