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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CM송·공익캠페인’ 두 달간 라디오 전파 탄다
한국세무사회 ‘CM송·공익캠페인’ 두 달간 라디오 전파 탄다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2.04.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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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주년과 5월 종소세·6월 성실신고 맞춰 KBS 등 5개 매체 방송
-원경희 회장 “국민에 세무전문가인 세무사의 역할 적극 알릴 것

‘세무사를 아는 것이~ 생활의 지혜입니다~~~’

한국세무사회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5월 종합소득세 및 6월 성실확인 신고 기간에 맞춰 국민에게 세무사의 역할을 홍보하는 라디오 CM송과 공익캠페인 광고를 실시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한국세무사회 공식 CM송과 공익캠페인 광고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공중파 라디오 방송(KBS, MBC, SBS, CBS, TBS)을 통해 전국에 송출된다.

이번에 방송되는 한국세무사회 CM송에는 세무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이며 납세자들의 멘토이자 사업자의 동반자인 세무사의 역할이 소개된다.

CM송은 약 20초 정도 길이에 국민 누구나 자동차, 혹은 식당이나 사무실, 길거리 등에서 우연히 들어도 금방 흥얼거리는 쉽고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제작됐다.

한국세무사회는 이렇게 제작된 CM송을 세무사 회원들이 다운로드받아 자신의 휴대폰 벨소리나 사무실 전화 연결음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세무사회 홈페이지에 음원을 탑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약 40초 분량으로 제작될 공익캠페인 광고에서는 `한국세무사회 창립 60주년과 세무사의 역할'을 전문 성우의 내레이션(narration)으로 신뢰감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공익캠페인광고는 TBS 교통방송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에 매일 송출된다.

원경희 회장은 "라디오는 일상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매체이기 때문에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회사원, 기사님과 손님, 가게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자영업자 등에 전달이 쉽다“며 ”한국세무사회 CM송이 세무사의 역할에 대해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광고 실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세무사가 대한민국 최고의 조세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이며, 납세자의 든든한 멘토임을 소개하는 CM송을 더 많은 국민이 들을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많이 홍보해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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