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기준(IFRS) 재단이 한국을 자문 기구인 회계기준자문포럼(ASAF) 회원국으로 재선임 했다.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 원장이 ASAF 내 한국 대표자료 지난 2018년 4월 첫 임기에 이어 두 번째 임기를 올해 3월 부터 시작한다.
한국인이 진출한 IFRS 재단 내 주요 기구는 ▲IFRS재단 감독이사회(Monitoring Board) ▲IFRS재단 이사회(Trustees) ▲회계기준자문포럼(ASAF) 등 3곳으로 국제회계기준 제정 및 개정에 한국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이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IFRS 재단 내 중 기구에 진출한 한국인의 현황 및 주요 약력이다.
◆IFRS재단 감독이사회 한국 대표자(임기: 2021.1~)
▲이명순(1968) ▲(現)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과 석사 ▲미,듀크대학교 국제개발정책학 석사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
◆IFRS재단 이사회 이사(임기: 2017.1.~2022.12.)
▲곽수근(1953)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동 대학원 석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한국회계학회 부회장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 회계기준자문포럼(ASAF) 한국 대표자(임기: 2022.3.~2024.12.)
▲김 의 형 (1956) ▲(現)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동대학원 석사 ▲삼일 PwC컨설팅 대표이사 CEO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