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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 “악수 대신 목례” 인사예절 실천 캠페인
광주지방국세청, “악수 대신 목례” 인사예절 실천 캠페인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01.28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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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접촉식 인사(목례)로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우리 예절 지키는 문화 정착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이판식)은 지난 25일부터 코로나19 확산 관련, 광주청 직원과 납세자들의 안전 위해요소를 최소화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전통을 되살리는 아름다운 조직문화를 정립하고자 “악수 대신 목례” 인사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본지에 알려왔다. 

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올바른 인사예절법 실천 캠페인으로 건강하고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해서다.

광주국세청은 전통성 및 안정성을 갖춘 비접촉 인사인 ‘목례(目禮)’를 전 직원들이 직장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자발적으로 실천하도록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적 인사예절인 ‘목례 인사법’ 슬로건(이미지)을 광주청 전 관서 및 직원들에게 안내 및 배포했다.
    
광주청은 앞으로도 ‘악수 대신 목례’ 슬로건(이미지)을 단순화‧시각화한 스티커, 포스터,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집중 홍보하고, 관내 세무대리인 및 사업자 단체와도 공동캠페인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판식 청장은 “일정거리를 두고 고개숙여 인사하는 우리의 전통적 인사법인 목례(目禮)를 인사문화로 정착하는 캠페인을 적극 전개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우리 직원과 일반 국민을 보호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광주청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원 목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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