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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세정 핵심내용 '디테일' 공유...연이어 열리는 지방청 세무관서장 회의
올 세정 핵심내용 '디테일' 공유...연이어 열리는 지방청 세무관서장 회의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01.28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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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지 청장 주관 전국세무관서장회의 이어 지방청별 구체내용 일선세무서 시달할 듯
부산·광주국세청 2월 4일, 서울·중부·인천·대전·대구국세청 7일 개최 예정

7개 지방국세청이 각각 세무관서장회의를 갖고 올 상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지난 26일 실시된 전국 관서장회의 지시사항을 점검하고 일선 관서장과의 소통을 위해서다.

28일 국세청에 따르면, 7개 지방국세청별 세무관서장회의는 ▲본청 소관별 지시사항 ▲해당청 각 국별 중점 추진사항 ▲지방청장 당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방국세청 가운데 부산·광주국세청이 2월 4일 세무관서장회의를 진행하고, 서울·중부·인천·대전·대구국세청은 7일 실시한다.

각 지방국세청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이나 화상으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 1월 현재 전국 7개 지방국세청에는 총 130개 세무서, 19개 지서가 있다.

서울국세청 산하에는 28개 세무서가 있고, 중부국세청은 24개(지서 2개), 인천국세청은 14개(지서 1개), 대전국세청 17개(지서 2개), 광주국세청은 15개(지서 5개), 대구국세청은 14개(지서 4개), 부산국세청은 18개 세무서(지서 5개)가 있다.

올 4월 동안산세무서, 계양세무서, 부산강서세무서 등 세무서 3개와 남대구세무서 달성지서, 동울산세무서가 개청·신설되면 국세청은 총 133개 세무서, 21개 지서로 국세행정 및 납세자 대응을 하게 된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26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서 ▲고품질 납세서비스 제공 ▲대국민 급부세정 강화 ▲고의적 탈세·체납 엄단 ▲활력있는 일터 조성으로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하겠다는 '2022년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이와관련, 납세자가 중심이 되는 서비스세정 고도화, 경제회복의 온기 확산을 돕는 급부세정 강화, 공정세정을 통한 국민의 공감과 신뢰 확보, 일하기 좋은, 활력 있는 일터 조성 등을 핵심 추진과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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