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협력 파트너와 해외 진출 시너지 전망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글로벌 M&A 및 투자·IR에 강점을 지닌 홍용선 부사장을 영입하고 글로벌 진출 행보를 본격화 한다.
신임 홍용선 부사장은 신한금융투자의 홍콩법인장·글로벌사업본부장 등 해외사업 부문을 두루 역임한 금융 및 투자 전문가로 HSBC PE에서 오랜 기간 투자 분야를 담당했으며 증권·금융사를 거치며 국제금융, 경영기획 등의 전문성을 갖춰왔다.
더존비즈온은 “홍 부사장이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에서 유수의 M&A를 성사시킨 경험이더존비즈온의 글로벌 투자 역량과 해외 IR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지난해 글로벌 파트너인 베인캐피탈을 2대 주주로 영입했는데 글로벌 사모펀드 등 협력관계의 파트너와 함께 추진 중인 해외 진출 전략에도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더존비즈온은 협력사가 강점을 지닌 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현지 업체를 M&A 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진출 전략을 구상하고 있으며 홍 부사장이 지닌 글로벌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더해지면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WEHAGO와 Amaranth 10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플랫폼의 라인업이 완성된 만큼 해외 유사 기업 M&A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홍용선 부사장은 “더존비즈온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필요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신사업 발굴에 필요한 투자 기회를 찾는 등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본인의 전문성을 잘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