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거주 소외계층 위해 김치 5000㎏ 나눔 활동
-식품기업으로 실질적 도움 주는 사회공헌활동 이어갈 것
-식품기업으로 실질적 도움 주는 사회공헌활동 이어갈 것
신세계푸드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신세계푸드의 식품 브랜드인 ‘올반 김치’를 기부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7일 신세계푸드 본사가 있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에 ‘올반 김치’500박스(1박스·10㎏)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배추 값이 올라 김장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임직원들이 주민센터 및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김치 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식품기업으로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김치 기부는 물론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보육시설 아동들을 위해 ‘올반 옛날통닭’과 텀블러 세트 등을 전달했으며 6월에는 미혼모자시설에 업사이클링 인형과 ‘올반’ 간편식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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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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