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중 등 서울 7개 중학교 1학년생 대상 회계교육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중학교 교실에 찾아가 ‘’공인회계사와 함께 하는 ‘;회계와 미래’ 교육을 진행중이다.
한공회는 지난달부터 올해 12월 까지 서울 가재울중, 시흥중, 신도봉중, 신서중, 인창중, 중앙중, 한영중 등 7개 중학교 1학년생 250명을 대상으로‘중학교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회계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인회계사와 함께 하는 ‘회계와 미래’’ 를 주제로 공인회계사가 교실로 찾아가 특강하는 방식이다.
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의 개념과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교육을 통해 회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고, 공인회계사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1월에 인창중, 가재울중, 시흥중, 신도봉중, 한영중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12월에는 신서중(13일)과 중앙중(14일, 15일)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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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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