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기준원, 임시적용 IFRS 제정방법 제안 예정
홍콩공인회계사회·마카오회계위원회도 옵저버 참석
홍콩공인회계사회·마카오회계위원회도 옵저버 참석
한국회계기준원(김의형 원장)이 13일 2021년 한중일 회계기준제정기구 회의를 화상으로 주최한다.
이번 한중일 회계기준제정기구 회의에서는 암호화폐 회계기준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 동일인의 지배 아래에 있는 기업들 간 인수, 합병시 회계처리도 논의 주제에 올라 있다.
임시적용 국제회계기준(IFRS)의 제정방법에 관한 회계기준원의제안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중일 회계기준제정기구 회의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회계기준제정기구가 모여 각 국의 회계현안 및 최근의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프로젝트에 대해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 세 나라의 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각국을 돌아가며 개최되고 있다.
13일 회의에는 한국회계기준원(KASB), 중국회계기준위원회(CASC), 일본회계기준위원회(ASBJ)를 비롯해 홍콩공인회계사회(HKICPA), 마카오회계전문위원회(PCA)가 옵저버로 참석한다.
또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대표단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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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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