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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3주년 축사-이판식 광주지방국세청장] 33년 정론 외길, 사랑받는 경제매체로 성장하길
[창간33주년 축사-이판식 광주지방국세청장] 33년 정론 외길, 사랑받는 경제매체로 성장하길
  • 이상현 기자
  • 승인 2021.10.05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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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식 광주지방국세청장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세신문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통 조세전문지로서, 1988년 창간 이래 조세 전반에 관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는 데 많은 공헌을 해왔습니다.

오랜 기간 외길을 걸으며, 조세 언론의 사명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국세신문 이한구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어린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경제와 일상의 디지털화가 갈수록 확산되는 시대 변화에 따라조세 정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제도와 규정이 변경, 신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어려운 세무정보를 누구나 알기 쉽게 제공하고, 균형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조세 행정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 온 국세신문의 역할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국세행정 운영과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국민의 사랑을 받는 경제전문 매체로 나날이 성장해 나갈 것을 기원합니다.

광주지방국세청장 이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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