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신문 창간 33주년 축사

우리나라 대표 조세전문지인 국세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국세신문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이한구 발행인과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 이래 유용한 조세정보를 국민이 이해하기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 왔을 뿐 아니라, 균형 잡힌 시각과 날카로운 비판을 통해 올바른 세정 방향을 제시하는 등 조세제도 발전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조세문화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세정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함께 조세정책과 국세행정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애정 어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인천지방국세청도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성실납세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국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인천지방국세청장 오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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