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개혁 최근 동향과 2020년 감사위원회 트렌드 강연
10월 14일 유튜브 라이브로 중계 …13일까지 사전 신청
10월 14일 유튜브 라이브로 중계 …13일까지 사전 신청
삼일회계법인이 10월 14일 오후 2시 ‘회계개혁 3년, 감사위원회 역할의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일회계법인은 “올해는 회계개혁이 실시된 지 3년이 되는 해로, 그 간의 변화를 살펴보고 제도 시행의 성과와 지속적으로 추진 되어야 할 과제를 점검해 볼 수 있는 적절한 시점”이라면서 “기업 경영에 있어 ESG 이슈의 급부상과 비재무정보의 중요성 증대 등 최근의 시장 환경 변화도 함께 주목해야 한다”고 세미나 개최 취기를 설명했다.
세미나는 두 개의 강의와 패널 토론으로 구성됐다.
첫 세션에서는 양동훈 동국대학교 교수가 ‘회계개혁 브리핑 및 최근의 동향’을 제목으로 강연하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하미혜 삼일회계법인 디렉터가 ‘2020 감사위원회 트렌드’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회계개혁의 지속가능한 정착을 위한 향후 과제를 주제로 토론한다.
양동훈 동국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 패널에는 최종학 서울대학교 교수, 정우용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홍기수 삼일회계법인 품질관리실장, 신왕건 국민연금 투자정책전문위원장, 최상 금융감독원 전 회계관리국장이 참여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10월 13일까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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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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